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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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는 2007년 발매된 미국의 인디 록 밴드 모데스트 마우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프로듀서 데니스 헤링과 함께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녹음되었으며, 더 쉰스의 제임스 머서와 모데스트 마우스의 초대 드러머 제레마이아 그린이 참여했다.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싱글로는 "Dashboard", "Missed the Boat", "Little Motel", "People as Places as People"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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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 이름 |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 |
| 종류 | 스튜디오 |
| 가수 | 모디스트 마우스 |
![]() | |
| 발매일 | 2007년 3월 20일 |
| 녹음 기간 | 2005년–2006년 |
| 녹음 장소 | 스위트 티 (옥스퍼드, 미시시피) 오더블 알케미 (포틀랜드, 오리건) |
| 장르 | 인디 록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인디 팝 얼터너티브 록 |
| 길이 | 62분 28초 |
| 레이블 | 에픽 레코드 |
| 프로듀서 | 데니스 헤링 |
| 이전 음반 | Baron von Bullshit Rides Again |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04년 |
| 다음 음반 | No One's First, and You're Next |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09년 |
| 싱글 | |
| 싱글 1 | Dashboard |
| 싱글 1 발매일 | 2007년 1월 16일 |
| 싱글 2 | Missed the Boat |
| 싱글 2 발매일 | 2007년 5월 1일 |
| 싱글 3 | We've Got Everything |
| 싱글 3 발매일 | 2007년 10월 2일 |
| 싱글 4 | Little Motel |
| 싱글 4 발매일 | 2007년 10월 11일 |
| 싱글 5 | People as Places as People |
| 싱글 5 발매일 | 2007년 |
| 인증 | |
| 지역 | 미국 |
| 종류 | 음반 |
| 제목 |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 |
| 아티스트 | Modest Mouse |
| 기타 | |
| Upcoming Releases | Upcoming Releases |
2. 제작
이 앨범은 2007년 3월 20일 공식 발매되기 한 달 전인 2007년 2월 15일에 인터넷에 유출되었다. 발매 첫 주에는 128,585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4] 캐나다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6월에는 50,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골드 인증을 받았다.
2. 1. 프로듀싱
이 앨범은 프로듀서 데니스 헤링과 함께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에 위치한 스위트 티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이는 모데스트 마우스가 해당 스튜디오와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연속 앨범이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오디블 알케미 스튜디오 또한 이 앨범의 녹음 장소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밴드의 초대 드러머였던 제레마이아 그린이 이 앨범 작업을 위해 다시 합류했으며, 더 쉰스의 제임스 머서는 "We've Got Everything", "Missed the Boat", "Florida" 세 곡에서 백 보컬을 맡았다.2. 2. 멤버 변화
모데스트 마우스의 초대 드러머였던 제레마이아 그린이 이 앨범 작업을 위해 밴드로 복귀했다. 또한 더 스미스 출신의 유명 기타리스트 조니 마가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아이작 브록은 조니 마의 합류 과정에 대해 인터뷰에서 "그(조니 마)는 우리와 함께 곡을 쓰고 녹음하는 데 신중하게 참여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더 가까워지자 '좋아요, 투어도 같이 하죠.'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거의 밴드 멤버가 되었죠. 거의가 아니라, 그는 완벽한 밴드 멤버입니다. 정말 젠장, 멋지죠."라고 설명했다. 브록에 따르면, 마는 앨범 작곡 과정에 참여했으며 앨범 발매 후 투어에도 함께할 예정이었다.
조니 마 역시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아이작이 저에게 연락해서 모데스트 마우스의 새 앨범을 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흥미가 생겨서 몇 번 포틀랜드에서 밴드와 함께 연주했죠. 저희는 금세 죽이 잘 맞았고, 바로 세 곡의 훌륭한 곡을 썼습니다. 뭔가 통했고, 처음부터 옳다는 느낌이 들었죠. 저는 새 Healers 앨범을 거의 다 만들었지만, 모데스트 마우스의 새 곡들을 연주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음반을 들으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저희는 함께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 외에도 더 쉰스의 제임스 머서가 "We've Got Everything", "Missed the Boat", "Florida" 세 곡에서 백 보컬로 참여했다.
3. 발매
이 음반은 원래 2006년 12월 19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06년 10월 6일 모데스트 마우스 메일링 리스트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발매 연기가 공지되었다. 이메일에는 "곧 발매될 음반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는 내년 초에 발매될 예정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5] 결국 앨범은 2007년 3월 20일로 발매가 연기되었으며, 아일랜드와 영국에서는 2007년 4월 2일에 발매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3월 17일, 독일에서는 3월 30일에 각각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두 가지 CD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일반 버전은 표준 주얼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럭셔리 디지팩 버전은 "디지팩과 32페이지 풀 컬러 소책자가 포함된 럭셔리 슬립케이스"로 제작되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에서는 이 음반의 더블 게이트폴드 (2 LP판) 180그램 바이닐 에디션도 판매했다.
3. 1. 싱글
이 앨범에서 발매된 첫 번째 싱글은 2007년 1월에 나온 "Dashboard"이다. 이 곡은 1월 3일에 처음으로 Modest Mouse 이메일 목록 회원들에게 발송되었으며, 밴드의 공식 마이스페이스 페이지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이후 1월 16일 라디오를 통해 공개되었고, 1월 29일부터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두 번째 싱글은 "Missed the Boat"로,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크리스토퍼 밀스(Christopher Mills)가 감독했다. 그는 이전에 "Float On"의 뮤직비디오도 감독한 바 있다. 이 곡은 차트에서 24위까지 올랐다.
세 번째 싱글은 "Little Motel"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2007년 10월 11일, Modest Mouse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앨범의 마지막 싱글은 "People as Places as People"이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인간 형태의 나무인 남편을 자신의 부모님에게 소개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 2. 보너스 자료
- 앨범 아이튠즈 스토어 사전 주문과 일본 한정판 2디스크 세트에는 "Dashboard" 뮤직 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어부의 이야기(A Fisherman's Tale)"가 보너스로 포함되었다.
- 특정 소매점에서 앨범 사전 주문 시, 미발표곡 킹 랫(King Rat)과 앨범 수록곡 "Fire It Up"이 B면으로 수록된 7인치 바이닐 싱글이 제공되었다.
- 미국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는 앨범 발매 2주 전인 3월 7일에 사전 판매 CD 싱글을 제공했다. 이 싱글에는 앨범 수록곡인 "Dashboard", "Education", "Little Motel" 3곡이 담겨 있었으며, 다른 제목은 없었다. 가격은 1.99USD였고, 싱글 비용을 환불받아 사실상 무료 프로모션 싱글 형태로 제공되는 일반적인 사전 판매 방식과 달리, 이 CD에는 라이브나 미발표 트랙 없이 앨범 품질의 트랙만 수록되었다.
4. 곡 목록
모든 곡의 작사는 아이작 브록이, 작곡은 모디스트 마우스가 맡았다.
| # | 제목 | 길이 |
|---|---|---|
| 1 | 바다로의 행진 (March into the Sea) | 3:30 |
| 2 | 대시보드 (Dashboard) | 4:06 |
| 3 | Fire It Up | 4:34 |
| 4 | 플로리다 (Florida) | 2:56 |
| 5 | 감각의 분리 (Parting of the Sensory) | 5:34 |
| 6 | 배를 놓쳤어 (Missed the Boat) | 4:24 |
| 7 | 우린 모든 걸 가졌어 (We've Got Everything) | 3:40 |
| 8 | 항아리에 갇힌 파리 (Fly Trapped in a Jar) | 4:30 |
| 9 | 교육 (Education) | 3:56 |
| 10 | 작은 모텔 (Little Motel) | 4:44 |
| 11 | 증기 엔진 (Steam Engenius) | 4:26 |
| 12 | 뱉어내는 독 (Spitting Venom) | 8:26 |
| 13 | 사람들은 장소처럼 사람들 (People as Places as People) | 3:42 |
| 14 | 투명인간 (Invisible) | 4:00 |
| 총 길이 | 62:28 | |
5. 참여진
이 앨범은 프로듀서 데니스 헤링과 함께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에 있는 스위트 티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이는 모디스트 마우스가 해당 스튜디오와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연속 앨범이기도 하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오디블 알케미(Audible Alchemy) 스튜디오 역시 녹음 장소로 언급되었다. 밴드의 초대 드러머였던 제레마이아 그린이 이 앨범을 통해 다시 밴드로 돌아왔으며, 더 쉰스의 제임스 머서는 "We've Got Everything", "Missed the Boat", "Florida" 트랙에서 백 보컬로 참여했다.
5. 1. 모디스트 마우스
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모디스트 마우스의 멤버는 다음과 같다.- 아이작 브록(Isaac Brock)
- 제레마이아 그린(Jeremiah Green)
- 에릭 주디(Eric Judy)
- 조니 마(Johnny Marr)
- 톰 펠로소(Tom Peloso)
- 조 플러머(Joe Plummer)
아이작 브록은 조니 마가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곡 작업과 녹음에 참여하다가 점차 투어까지 함께하게 되었고, 이제는 완전한 밴드 멤버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니 마의 합류를 "정말 멋지다"고 표현했다. 브록은 또한 이 앨범 ''We Were Dead Before the Ship Even Sank''를 "항해 발랄라이카 카니발 룸프"와 같다고 묘사했다.
조니 마는 브록의 연락을 받고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포틀랜드에서 밴드와 함께 연주하며 빠르게 호흡을 맞추고 좋은 곡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모디스트 마우스와의 작업이 처음부터 잘 맞는다고 느꼈으며, 함께 연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5. 2. 추가 참여진
- 프로듀서: 데니스 헤링
- 엔지니어: Joe Zook|조 주크eng, Clay Jones|클레이 존스eng
- 보조 엔지니어: Tom Queyja|톰 퀘야eng, Rob Cooper|롭 쿠퍼eng
- 추가 엔지니어: Kyle "Slick" Johnson|카일 "슬릭" 존슨eng, Reto Peter|레토 피터eng, Tom Queyja|톰 퀘야eng
- 믹싱: Joe Zook|조 주크eng, 데니스 헤링
- 마스터링: 호위 와인버그 (Masterdisk, 뉴욕)
- 가사: 아이작 브록
- Clay Jones|클레이 존스eng: "Dashboard" 셰이커, "Florida" 프로그래밍, "Missed the Boat" 어쿠스틱 기타
- 데니스 헤링: "Parting of the Sensory" 박수와 발 구르기, "Little Motel" 로즈 피아노, "Steam Engenius" 백 보컬, "Spitting Venom" 펌프 오르간
- Kyle "Slick" Johnson|카일 "슬릭" 존슨eng: "Dashboard", "Fire It Up", "Parting of the Sensory", "Little Motel", "Invisible" 트랙 프로그래밍
- Naheed Simjee|나히드 심지eng: "Fire It Up" 백 보컬, "Parting of the Sensory" 박수와 발 구르기
- 제임스 머서: "Florida", "Missed the Boat", "We Got Everything" 트랙 백 보컬
- 아트 디렉션: 아이작 브록, Christian Helms|크리스찬 헬름스eng, Naheed Simjee|나히드 심지eng
- 디자인: Christian Helms|크리스찬 헬름스eng, Jeff Feyeto|제프 페예토eng (The Decoder Ring)
- 소책자 삽화: David Ellis|데이비드 엘리스eng, 케이시 번스
6. 평가
| 평론가 | 점수 |
|---|---|
| 메타크리틱 | 78/100[6] |
| 올뮤직 | 3/5[7] |
| A.V. 클럽 | A−[8] |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A−[9] |
| 가디언 | 4/5[10] |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3/4[11] |
| NME | 7/10[12] |
| 피치포크 | 7.8/10[13] |
| Q | 4/5[14] |
| 롤링 스톤 | 3.5/5[15] |
| 스핀 | 4/5[16] |
이 음반은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에 평균 78점을 받아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6]
다수의 매체에서 높은 점수를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A.V. 클럽''은 A− 등급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끊임없이 즐겁게 괴롭히는 ''We Were Dead''는 익사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밴드의 훌륭한 세트다"라고 호평했다. ''언더 더 레이더''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며, 이 앨범이 "'Float On'의 성공을 이끈 댄스 친화적인 기타 팝을 재현했을 뿐 아니라, 이를 더욱 날카롭고 대담하게 다듬어 모디스트 마우스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앨범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6] ''블렌더''는 5점 만점에 4.5점을 주며 "또 다른 'Float On'이 있을까? 거의 중요하지 않다. 데뷔 10년 만에 모디스트 마우스는 최고의 앨범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6] ''오스틴 크로니클'', ''모조'', ''언컷'', ''Q'', ''스핀'', musicOMH, ''얼터너티브 프레스''는 각각 5점 만점에 4점(스핀은 4/5)을 부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17][6][14][16][1] 모조는 "승자"라고 칭했고,[6] 언컷은 "[밴드의] 조용함/시끄러움 접근 방식에 새로운 냉정함을 더했다"고 분석했으며,[6] Q는 "환상적인 항해"라고 불렀다.[6] 스핀은 "브록의 팝 감각은 그 어느 때보다 세련되었지만, 그의 불안함은 여전히 만연하다"고 언급했다.[18] 얼터너티브 프레스는 "[앨범]의 많은 부분이 모디스트 마우스가 지난 10년간 다듬어 온 사운드의 정점처럼 느껴진다"고 보았다.[6] musicOMH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밴드이며, 이 앨범은 아름답고 훌륭한 야수"라고 덧붙였다.[1] ''빌보드''는 "평소보다 더 많은 멜로디가 있다"며 호평했고,[6] ''하트퍼드 쿠란트'' 역시 "성공적인 실험... 매리(Marr)와 마우스(Mouse)의 차이점이 예상보다 더 조화롭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19]
일부 매체는 긍정적이면서도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다. Almost Cool은 10점 만점에 7.25점을 주며 "밴드의 초기 작품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여전히 꽤 즐겁다"고 평했다.[20] 야후! 뮤직 UK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며 "문제는 여기에 너무 많은 곡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1] Playlouder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다소 길다는 점만 제외하면 모디스트 마우스의 최고의 순간일 수 있다. 한 시간 분량의 음반을 끝까지 듣는 노력 때문에 때때로 뉘앙스가 압도당한다"고 평했다.[22] ''슬랜트 매거진'' 역시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정말 좋은, 필연적으로 대단하지는 않은 록 음반"이라고 평가했다.[23] ''보스턴 글로브''는 "한 번에 듣기에는 조금 많을 수 있지만, 반복해서 들을수록 엄청난 양의 멜로디를 감당하기 쉬워진다"고 언급했다.[24] ''LAS 매거진''은 10점 만점에 6.8점을 주며 "앨범 트랙의 과도한 양이 이전 곡의 상업적인 모방처럼 들리며, 라디오 친화적으로 다듬어져 과거의 하이라이트가 재방문되었다"고 평했다.[25] ''Prefix 매거진''은 10점 만점에 6.5점을 주며 이 앨범을 "지치게 한다"고 평했다.[26]
평균적이거나 엇갈린 평가도 있었다. ''나우''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앨범 전체가 질질 끌고, 곡들이 이전 디스크만큼 즉각적으로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We Were Dead''는 ''Good News''보다 더 흥미롭고 다양하다"고 평했다.[27] ''핫 프레스'' 또한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몇몇 훌륭한 순간들"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28] ''빌리지 보이스''는 평균적인 평을 내리며 "후크가 없는 'Float On'의 쾌활한 숙명론을 상상해 보라. 이는 기이하다. 후크는 매리의 전문 분야인 것처럼 보인다"고 평했다.[29]
7.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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